일상

둔산동 낚시카페에서 강태공이 되다!

별밤이 2017. 4. 20. 17:13

 

 

 

몇 일전 친구와 같이 둔산동에 있는 낚시카페를 갔는데요.

평소에도 아빠와 낚시를 즐겨다녀서

처음가보지만 잔뜩 기대가 됐어요!

친구랑 내기하고 했는데 결과는 저의 승! ㅎㅎ

한시간 동안 네마리나 잡았네요 ~

 

처음에는 뭔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고 손맛을 잘 못느껴서

버벅댔는데 한 번 잡고나니까 딱 감이 오더라구요! ㅎㅎ

다음에는 아빠랑 같이 가서 한 번 경쟁해보려구요~

요즘 재밌는 공간이 많이 생겨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