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용문동 공주칼국수에서 얼큰이로 해장하기!
별밤이
2017. 5. 10. 15:54
거의 공칼은 은행동으로 자주가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용문동 공주칼국수에서 해장했다.
원래 여기가 원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은행동 공주칼국수를 더 좋아하는편이긴 하다.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림.
뭔가 더 자극적인 맛은 은행동?
양으로는 용문동?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나름 맛있었다.
전날 과음했던지라 얼큰이로 주문하긴 했는데
오후에 속쓰렸음 ㅠㅠ
금주하던지 해야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