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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머리를 가진 도마뱀" 이라는 뜻을 가진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머리뼈가 25cm로, 사람 머리의 50배나 되는 두께를 머리뼈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머리뼈에 비해 뇌가 호두알만큼 작다고 하는데요.

수컷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서, 또는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 머리로 있는 힘껏 박치기를 하며 싸웠다고 합니다.

 

 

 

 

 

 

박치기를 할 때는 등뼈와 머리를 일직선으로 쭉 뻗었는데,

그렇게 하여 적에게 강한 충격을 줄 수 있었습니다.

앞다리는 짧기는 하지만 뒷다리는 길고 튼튼하여 두 발로 걸어다녔고

잘 발달된 뒷다리를 이용하여 도망갔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실제로 보면 상체에 비해 머리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러한 큰 머리를 가진 공룡이 먹이는 나뭇잎이라니.. ㅋㅋ

 

지금까지 "두꺼운 머리 도마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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