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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대하를 찾으러!!
가을하면 전어와 대하가 철이라 한창 많이들 먹으러 가는데요.
저는 전어보다는 대하를 좋아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하를 먹으러 갔어요!
대하가 너무 생각나서 간 곳 " 중부수산 " 인데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저녁에는 대기번호 30번은 기본이에요.
그래서 저는 평일 애매한 저녁 5시반쯤? 갔어요 ㅋㅋ
다행히 사람이 반정도만 차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세명에서 먹었는데 대하 1Kg, 광어 大 이렇게 시켰어요.
스끼다시는 한상에 만원만 내면 먹을 수 있어요! 2명도 만원, 4명도 만원!
회는 장사 잘되는 곳에서 먹어야 한다?
맞아요. 많이 팔리는 만큼 매일매일 배송되기때문에 엄청 싱싱해요!
다익은 대하의 모습이에요. 대하 머리는 2,000원만 추가하면
버터구이 해주시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회는 좀 남겨서 아까운데 그래도 대하를 배불리 먹어서 만족했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또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불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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