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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 나에게 고맙다 "
나에게 고맙다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감성에세이로 보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무도 나에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될 때, 누군에게 칭찬과 위로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위로에는 익숙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토닥토닥한
감성책을 원한다면 강력추천한다.
.
.
.
- 괜찮니?
- 네 잘못이 아니야.
- 조금 늦어도 괜찮아.
- 수고했어, 오늘도.
-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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