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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래기 마을에서 엄마랑 점심 :)

별밤이 2017. 8. 29. 09:08

 

 

휴가날 점심에 엄마와 모처럼 데이트를 했어요.

뭐먹을까 하다가 터미널 근처에

시래기마을이 있다며 거기서 먹자고 해서 갔는데요.

 

원래 아구나라 자리였는데 바뀐 것 같네요 ㅠㅠ

아구 맛있었는데..

 

아무튼 점심특선 메뉴로 소갈비찜

세트를 시켜 먹었는데,

사실 저는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을 기대했는데

살짝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고기도 질겼고 ㅠㅠ

 

엄마도 저번에 왔을때가 더 맛있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뭐, 든든하게 먹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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