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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들면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커진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계절이 바뀔 때면 저 역시도 건조해진 날씨로 기침이 심해지곤 합니다. 이러한 기침은 단순기침으로 시작하여 만성적인 기침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해야 하며 혹여나 기침과 감기에 걸리더라도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절기를 지날 때 생기는 " 환절기 " 사전에 어떻게 예방하는게 좋을까?
[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
1. 실내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공기관리를 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보통 밖에 공기가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전자기기와 서류가 가득한 사무실 안이나 환기기가 부족한 실내 공기가 호흡기 질환을 만들 확률이 더 크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가급적이면 공기청정기를 이용하거나 공기 정화 가능한 식물을 이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며 햇빛이 좋고 공기가 좋은 날은 가구나 옷장, 서랍을 열어 공기가 함께 순환되도록 하는 것도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2. 침구류 청결 관리
보통 기침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알레르기에 의한 질환이다. 바로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를 말하는데 집먼지진드기를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침구류이다. 침구류 이 외에도 옷이나 카펫, 커튼 등도 있지만 매일 밤과 아침을 함께 하는 침구류의 관리는 가장 중요하다. 먼저 햇볕에 주기적으로 말리고 고온의 물에서 세탁하여야 한다. 또한 실내 온도는 25도 이내, 습도는 60% 이내로 습도와 온도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3. 오염된 공기에는 실내 생활이 최고
미세먼지나 황사로 밖에 공기가 좋지 않을 때는 실외 보다는 실내생활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굳이 외부로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야한다. 또한 과격한 실외 운동은 기온 차와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하도록하며 기관지에 무리가지 않는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영을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소소한 생활습관만 지켜내도 고통스러운
환절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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