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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는 소주, 치킨에는 맥주, 파전에는 막걸리가 최고겠죠?

와인은 모두가 사랑하는 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통 ' 매니아 ' 정도로 와인만 마시기도 할 정도로 사랑을 받는 술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크게 레드와인(적포도주), 화이트와인(백포도주), 로제 와인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은 색상에 의해 분류되기도 하지만 용도에 따라 식사시 용도, 거품 유무에 따라 분류되기도 합니다.

 

 

 

 

식사시 용도는 식전, 식중, 식후에 마시는 와인을 따로 분류하는 방법으로,

식전에는 보통 신맛이 나는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식전에

단 것을 먹으면 입맛을 버리기 때문에 달지 않은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에는 음식과 같이 마시기때문에 음식에 잘 어울리는 맛으로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향미의 고기는 강한 맛을 내는 레드와인이 잘 어울리고 담백한 생선요리에는 화이트와인이 인기가 좋습니다.

 

 

 

 

식후에는 디저트와 어울리는 와인으로 쏘떼른, 포트 같이 단맛이 나는 와인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음식과 와인의 궁합이 좋다는 것도 각자의 개성이니 본인에게 맞는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와인은 과즙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탄산가스가 생성되는데 보통 이 탄산가스를 따로 모으지 않기때문에 다 날아가 버려 발효액만 남습니다. 이러한 와인들을 스틸 와인이라고 하는데 스파클링 와인을 이 외 모든 와인이 스틸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발효가 끝난 와인에 인위적으로 이스트와 효모를 통해 재 발효를 유도해 탄산이 포함된 와인을 말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샴페인이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어떤 와인을 선호하는지 몸에 맞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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