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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다 보면 여러 연예인들이 본인이 공황 장애 환자임을 고백하곤 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 없어보일지라도 내면에는
우리도 모르는 마음의 병이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주위를 둘러보면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명쯤은
존재 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황장애 원인은 무엇일까?
공황장애란, 여러번의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불안 장애이며
한달 이상의 행동적 특성이 나타납니다.
공황장애의 첫 발작은 질병, 이별후유증, 파산, 대인관계 갈등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가까운 대인관계 마찰이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겪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의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합병증으로는 우울증, 알코올 중독, 공황발작으로 인한
질병 공포증, 성격변화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30~70%는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자체가 공황장애로 볼 수는 없지만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우울증은 증상을 더 심해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공황장애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비관적이거나 불안감을 막기 위해
올바른 생각으로 유도할 수 있게 인지행동 치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황장애는 상담과 약으로 치료하는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침착하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더 나아가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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