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음식을 잘먹는편은 아니지만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쯤은 매운음식을 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그 중 얼큰한게 땡기는 날이면 먹는 매운등갈비찜!! 매운등갈비찜에는 묵은지와 콩나물이 듬뿍들어가야 제맛이겠죠? ㅋㅋ 비주얼이 지금봐도 군침돕니다ㅜ.ㅜ 국물이 약간 달달해서 자꾸 손이가는 중독음식! 마지막에 등갈비를 다먹고나서 밥은 볶아먹어야 되요! 등갈비에는 소맥이죠^^ 배불리먹고 사격한판 하러왔어요! 이날 저는 처음 사격게임을 해봤는데.. 사격선수나 할 껄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 거의 만점 나와서 주인 아저씨가 인형을 두개나 주셨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ㅋㅋ 매콤달달 매운등갈비찜에 사격게임까지,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딸기가 먹고싶은 날이면 먹는 유달리 딸기TOP 특히 저 보틀병을 모으는 친구때문에 가긴 했지만 맛도 너무 딸기딸기해서 좋아요! 지금은 제철이 아니지만 원래 과일은 제철이 아닐때 더 먹고싶은법이죠? ㅋㅋ 다른 과일주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많지만 딸기주스는 보편적으로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유달리에서는 저렇게 생크림을 중간에도 넣어주고 탑으로 쌓아주는데요. 딸기와 생크림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요즘은 딸기디저트뷔페도 생겼던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언제 한번 꼭 가고 싶습니다 : )
보통 달걀후라이나 찜을 많이 먹는데요. 먹고나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달걀껍질의 활용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그 중에 대표적인 활용의 예가 ' 믹서기 청소 ' 인데요. 여러가지 갈아먹는 용도로 사용하는 믹서기는 사용 후 세척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아무리 깨끗하게 닦으려고 해도 위험한 칼날때문에 조심스러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세척하기 까다로운 믹서기에 달걀껍질로 어떻게 세척할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쓰다남은 양파망에 달걀껍질을 넣어서 믹서기 안쪽의 묶은 때를 쓱쓱 닦아줍니다. 닦기 위험한 칼날부분은 달걀껍질을 믹서기안에 넣은 다음 껍질이 살짝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갈아버리면 깊은 곳까지 묶은때를 벗겨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 빨래나 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여..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갈 때 챙기면 좋을만한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1. 다용도 공병 다이소에서 하나에 1000원~2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다용도 공병! 정말 유용하게 쓰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집에서 쓰는 향수나 화장품의 부피는 크기때문에 별도 샘플용이 없으면 담아가기 위한 공병입니다. 무게도 너무 가벼워서 평소에 가지고 다녀도 될만한 아이템입니다! 2. 타투스티커 이것도 역시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구입가능한데요. 아무래도 보이기 위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겨울보다는 여름아이템으로 추천 할만한 아이템입니다. 저도 야외수영장에서 착용했었는데요. 손목에 부착하면 더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악세서리 용도로 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갈때 챙기..
1. 너였으면 - 바이브 2. 우주를 줄게 - 볼빨간 사춘기 3. 쓰담쓰담 - 케이시 4. 별밤 - 투빅 5. 널생각해 - 원모어찬스 요즘 대세인 볼빨간 사춘기! '심술'이라는 곡도 좋아요~ 꼭 한번 들어보시길 원모어찬스에 널생각해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컬러링만 1년동안 해놨었던 적이..ㅋㅋ 6. 그랬으면 - 카멜 7. Lovesome - 라디 8. 니 눈, 니 코, 니 입술 - 투빅 9. 달달해 너 - 바닐라맨 10. 두 손 꼭! - 노르웨이숲 질투의 화신ost로 알려진 Lovesome! 라디 노래 중에 Im in love도 엄청 달달해요ㅜ.ㅜ 리믹스 된 버젼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여성분들은 노르웨이숲의 노래추천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 ) 가을타고 계신분들은 달달한 사랑노래들으면..
지난번 엄마와 가구&리빙박람회에 구경갔다가 한눈에 반해 사온 에펠탑 LED 조명액자! 요즘 조명이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디자인과 활용도면에서 효율성있게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에펠탑을 사랑하는 저는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바로 질렀네요. 낮에는 에펠탑과 주변풍경 그림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밤에 조명을 키게 되면 주변 풍경은 아예 보이지 않지만 대신 에펠탑을 더 환하게 밝혀 준다는것! 건전지 사용으로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고 한번 켜두면 4시간 뒤 자동 꺼지는데 매일 처음 켜 논 그 시간에 자동으로 켜져서 켜지는 시간도 마음대로 변경 가능하고 좀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이거다! 싶은 디자인은 못봤어요~ 나중에 박람회가게되면 찾아보려구요^^
스벅은 아메리카노가 유명한만큼 저도 스벅을 갈때면 아메리카노 or 헤이즐넛아메리카노만 먹는게 대부분인데요. 보통 달달하게 미친듯이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꼭 먹어야만 분이 풀리는 날(?) ㅋㅋ 아무튼 그런날 친구들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알게 된 악마의 음료!! 메뉴에는 없지만 여러가지의 토핑을 사용해서 만드는 악마의 음료는 칼로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밥한공기와 비슷) 악마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맛도 엄청 자극적이어서 나중에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먹은건 자바칩 쿠앤크 였나? 아무튼 비슷한건데 자바칩을 반을 갈고 반은 통으로 뿌려먹는거에요. 엄청나게 달지만 맛있어요! 사실 저기 중간에 있는 초콜릿음료가 최고에요 ㅋㅋ 그래도 악마의음료 덕분에 꿀꿀했던 마음이 살가워진 기분이었습니다
:: 드라이브하면서 듣는 분위기 좋은 곡 :: 1. 커피를 마시고 - 어반자카파 2. Hollywood - 검정치마 3. 조금씩,천천히,너에게 - 노리플라이 4. 출발 - 김동률 5. 좋은사람 - 토이 노리플라이 노래 중에서 한효주와 부른 Don,t you know 라는 곡도 굉장히 신나는 곡인데 바다 놀러 가실때 들으면 어울리는 곡입니다. 토이 노래 중 좋은사람은 아직도 벨소리..ㅋㅋ 6. 앵콜요청금지 - 브로콜리너마저 7. 자꾸생각나 - 소란 8. 기억을 걷는 시간 - 넬 9. 햇살이 아파 - 스텐딩에그 10. 그대와 나 설레임 - 어쿠스틱콜라보 요즘 소란의 목소리에 빠져있는데요. 최근에 나온 여기에서서라는 발라드 곡도 좋아요! 역시 드라이브할 때는 신나는 곡도 좋지만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
무드셀라증후군이란,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떠올리고 싶은 심리를 말합니다. '무드셀라'의 유래는 성경의 구약성성에 등장하는 므두셀라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거를 추억할 때 좋은 기억만 떠올리며 좋았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했는데, 이러한 므두셀라의 모습에서 생겨난 증후군입니다. 사람은 보통 만족하지 않은 현실을 보면 과거의 좋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과거의 첫사랑을 생각하거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처럼 감정적인 마음때문에 현실을 살아가기 힘든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요즘에 이러한 무드셀라증후군을 활용하여 대중에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경우도 보이곤 하는데요. 그 예가 무한도전의 '토토가'나 '응답하라'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