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대하를 찾으러!! 가을하면 전어와 대하가 철이라 한창 많이들 먹으러 가는데요. 저는 전어보다는 대하를 좋아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대하를 먹으러 갔어요! 대하가 너무 생각나서 간 곳 " 중부수산 " 인데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저녁에는 대기번호 30번은 기본이에요. 그래서 저는 평일 애매한 저녁 5시반쯤? 갔어요 ㅋㅋ 다행히 사람이 반정도만 차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세명에서 먹었는데 대하 1Kg, 광어 大 이렇게 시켰어요. 스끼다시는 한상에 만원만 내면 먹을 수 있어요! 2명도 만원, 4명도 만원! 회는 장사 잘되는 곳에서 먹어야 한다? 맞아요. 많이 팔리는 만큼 매일매일 배송되기때문에 엄청 싱싱해요! 다익은 대하의 모습이에요. 대하 머리는 2,000원만 추가하면 버터구이 해주시는데 그것..
요즘 건강검진을 받으면 자주 등장하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 역류성 식도염 ' 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해주는 식도를 손상시키게 만드는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보통 가슴이 쓰리거나 통증이 있고 음식이 역류하여 되새김질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음식추천으로는 양배추와 민들레즙인데요. 양배추는 칼슘 흡수율이 좋아 위점막을 보호하는데 훌륭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U의 함양으로 자극적인 물질로부터 위벽이나 위산을 보호해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민들레즙 입니다. 민들레는 소염작용으로 식도염에 효과가 있고 위장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피크오일은 석유생산량이 최고점에 이르렀다가 급격히 줄어든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석유소비 급증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거나 석유시설의 부족한 투자로 석유생산이 한계일 때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그린오션이 뜨고 있는데요. 석유의 대체에너지 개발이 부진한 가운데 석유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의 ' 저탄소 녹색경영 ' 이 바로 그린오션의 영역입니다 . 피크오일대책의 대표적인 산업분야는 자동차와 IT분야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신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의 경우 정부에서 전기충전소를 보급을 확대시켜 전기자동차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IT 분야에서도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스토리지나 서버 등과 같은 IT 자원이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전력 소비량도 굉장히..
삼겹살에는 소주, 치킨에는 맥주, 파전에는 막걸리가 최고겠죠? 와인은 모두가 사랑하는 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통 ' 매니아 ' 정도로 와인만 마시기도 할 정도로 사랑을 받는 술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크게 레드와인(적포도주), 화이트와인(백포도주), 로제 와인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은 색상에 의해 분류되기도 하지만 용도에 따라 식사시 용도, 거품 유무에 따라 분류되기도 합니다. 식사시 용도는 식전, 식중, 식후에 마시는 와인을 따로 분류하는 방법으로, 식전에는 보통 신맛이 나는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식전에 단 것을 먹으면 입맛을 버리기 때문에 달지 않은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에는 음식과 같이 마시기때문에 음식에 잘 어울..
10월이 들면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커진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계절이 바뀔 때면 저 역시도 건조해진 날씨로 기침이 심해지곤 합니다. 이러한 기침은 단순기침으로 시작하여 만성적인 기침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해야 하며 혹여나 기침과 감기에 걸리더라도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절기를 지날 때 생기는 " 환절기 " 사전에 어떻게 예방하는게 좋을까? [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 1. 실내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공기관리를 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보통 밖에 공기가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전자기기와 서류가 가득한 사무실 안이나 환기기가 부족한 실내 공기가 호흡기 질환을 만들 확률이 더 크다. 그렇기 때..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 나에게 고맙다 " 나에게 고맙다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감성에세이로 보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무도 나에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될 때, 누군에게 칭찬과 위로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위로에는 익숙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토닥토닥한 감성책을 원한다면 강력추천한다. . . . - 괜찮니? - 네 잘못이 아니야. - 조금 늦어도 괜찮아. - 수고했어, 오늘도. -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