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는 소주, 치킨에는 맥주, 파전에는 막걸리가 최고겠죠? 와인은 모두가 사랑하는 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통 ' 매니아 ' 정도로 와인만 마시기도 할 정도로 사랑을 받는 술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크게 레드와인(적포도주), 화이트와인(백포도주), 로제 와인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은 색상에 의해 분류되기도 하지만 용도에 따라 식사시 용도, 거품 유무에 따라 분류되기도 합니다. 식사시 용도는 식전, 식중, 식후에 마시는 와인을 따로 분류하는 방법으로, 식전에는 보통 신맛이 나는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식전에 단 것을 먹으면 입맛을 버리기 때문에 달지 않은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에는 음식과 같이 마시기때문에 음식에 잘 어울..
10월이 들면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커진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계절이 바뀔 때면 저 역시도 건조해진 날씨로 기침이 심해지곤 합니다. 이러한 기침은 단순기침으로 시작하여 만성적인 기침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해야 하며 혹여나 기침과 감기에 걸리더라도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절기를 지날 때 생기는 " 환절기 " 사전에 어떻게 예방하는게 좋을까? [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 1. 실내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공기관리를 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보통 밖에 공기가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전자기기와 서류가 가득한 사무실 안이나 환기기가 부족한 실내 공기가 호흡기 질환을 만들 확률이 더 크다. 그렇기 때..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 나에게 고맙다 " 나에게 고맙다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감성에세이로 보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무도 나에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될 때, 누군에게 칭찬과 위로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위로에는 익숙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토닥토닥한 감성책을 원한다면 강력추천한다. . . . - 괜찮니? - 네 잘못이 아니야. - 조금 늦어도 괜찮아. - 수고했어, 오늘도. -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