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엄마와 가구&리빙박람회에 구경갔다가 한눈에 반해 사온 에펠탑 LED 조명액자! 요즘 조명이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디자인과 활용도면에서 효율성있게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에펠탑을 사랑하는 저는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바로 질렀네요. 낮에는 에펠탑과 주변풍경 그림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밤에 조명을 키게 되면 주변 풍경은 아예 보이지 않지만 대신 에펠탑을 더 환하게 밝혀 준다는것! 건전지 사용으로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고 한번 켜두면 4시간 뒤 자동 꺼지는데 매일 처음 켜 논 그 시간에 자동으로 켜져서 켜지는 시간도 마음대로 변경 가능하고 좀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이거다! 싶은 디자인은 못봤어요~ 나중에 박람회가게되면 찾아보려구요^^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지만 맛있는 간식도 많다는점! 그래서 평생 다이어트라는 말이 나왔나봐요 ㅠ.ㅠ 답답하거나 우울할때 달달한거 먹으면 기분이 풀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저는 특히 단거를 굉장히 좋아해요. 어렸을때부터 군것질을 많이 해서 치과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그래도 절대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어렸을때는 초콜렛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쫄깃쫄깃한 간식이 끌려서 일주일에 3번은 젤리나 츄잉캔디를 사먹곤 합니다. 덕분에 성인이 되어서도 치과를 달고 사는ㅜㅜ 개인적으로 하*보젤리를 즐겨먹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그래도 단연 곰젤리가 제일 인기가 있는데 저는 거의 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도 퇴근하고 젤리를 사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
팬션이나 호텔을 빌려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이나 글램핑도 또 하나의 매력인데요! 딱 이시기에 캠핑가기 좋은 것 같아요~ 바베큐그릴에 굽는 꼬치와 고기는 필수겠죠? 요즘은 캠핑장비 없이도 가능한 캠핑시설이 많아서 여자들끼리도 많이 가는 추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보다 바다쪽이 좋더라구요~ 노을이 지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조금만 더 추워지면 밖에서 즐기기 무리일 수 있으니 연인이나 친구들, 가족과 함께 떠나보는 것이 어떠세요?
성인이 되고 나서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쓴맛이 뭐가 맛있냐며 이해가 안됬었지만 어느 순간 그 향에 푹빠져 바리스타에도 관심이 생길만큼 커피를 좋아하게 되습니다. 올 여름 폭염으로 정말 많이 먹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시럽도 넣지 않았던 제가 요즘 빠져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에요! 친구가 스벅에서 시켜줘서 우연히 먹게 됬는데 먹는 순간 빠져버렸다는 ㅠㅠ 원래 헤이즐넛 시럽 3번 펌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지만 그러면 너무 달아서 별로더라구요~ 제 기준에는 스벅에서 먹기엔 2번 펌프가 딱 적당한듯ㅋㅋ 요즘은 다른 카페가면 메뉴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식후에 먹으면 더 감질맛 나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경험 해 보세요!!
반전의 매력! 육회가 최고 주말에 내린 가을비에 월요일 아침은 더욱더 쌀쌀해진 기분이 드는데요. 비올때마다 생각나는 음식 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육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의 단골집 대전 중구청 육회집인데 외관상으로는 카페같은 분위기이지만 메뉴에는 육회가 있다는 것! 반전의 매력인 그곳에 집으로 고고했습니다. 육회는 고추장육회와 참기름육회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참기름 육회를 좋아해요! 한우 1등급으로만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친구가 청하를 좋아해서 청하와 같이 한잔 여기서 나오는 소고기 무국이 있는데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서 엄청 칼칼하고 맛있어요 ㅠㅠ 기본 3번씩은 리필하는듯 >.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 나에게 고맙다 " 나에게 고맙다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감성에세이로 보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무도 나에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될 때, 누군에게 칭찬과 위로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위로에는 익숙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토닥토닥한 감성책을 원한다면 강력추천한다. . . . - 괜찮니? - 네 잘못이 아니야. - 조금 늦어도 괜찮아. - 수고했어, 오늘도. -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